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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0회 방송에서 22기 순자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출연 당시부터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반도체 회사 야간 근무와 미용 학위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혼자 힘으로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
방송에서 순자는 아늑한 아파트에서 제작진을 맞이하며,
현재의 거주지로 이사한 배경을 설명했다.
원래 신축 빌라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지만,
등하굣길이 위험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아파트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은행 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했으며,
점차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다.
이에 MC들은 “혼자 힘으로 집을 마련하다니 너무 멋지시다”,
“세 가족이 살기 좋은 집”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수면 23시간’의 삶
두 아이를 돌본 뒤, 22기 순자는 23시간 동안 깨어 있다가
겨우 2시간의 쪽잠을 자고 다시 일어났다.
이 모습을 본 MC 경리는 “저도 아이돌이었지만 저런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순자는 쪽잠에서 깨어나 둘째 아이 하원, 큰아들 간식 준비,
저녁 식사 준비등을 마친 후 다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노력
순자는 '나는 솔로'출연 당시 한양대 에리카 출신으로 밝혀졌으며,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아이들을 양육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반도체 회사에서 야간 근무를 하면서도 미용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를 병행해 왔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화제의 인물
순자는 방송 당시 22기 영호를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꾸준히 진심을 표현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삶을 향한 발걸음
싱글맘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두 아들과 함께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순자.
그녀의 노력과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순자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