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5종은 종목 자체가 복합적이고 룰도 어렵고 복잡하여 대중들이 잘 모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우리나라 근대 5종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웅태 선수가 대한민국 올림픽 근대 5종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의 성적을 냈고,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성승민 선수가 아시아 최초 여자 근대 5종 동메달 획득했습니다. 아래에서 근대 5종의 유래와 경기종목, 규칙과 성승민 전웅태 선수의 프로필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근대5종 창시자, 유래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프레디 쿠베르탱 남작은 '근대 5종 선수만이 올림픽 대회의 진정한 선수로 불릴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철인 3종처럼 특정 종목만 잘하는 것이 아닌 뛰고, 달리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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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15:35